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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희 ‘신에게는 12척이 남아 있습니다’···반드시 승리한다!

명노희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 현충사 이순신장군 영전참배,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死生卽死)의 정신으로 필승 다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2/15 [09:49]

명노희 ‘신에게는 12척이 남아 있습니다’···반드시 승리한다!

명노희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 현충사 이순신장군 영전참배,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死生卽死)의 정신으로 필승 다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2/15 [09:49]

▲     명노희 ‘신에게는 12척이 남아 있습니다’···반드시 승리한다!
 
명노희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4일 공식일정을 마친 후 현충사를 방문하여 이순신 장군의 영정에 참배를 하고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卽生 死生卽死)의 정신으로 필승을 다졌다.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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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명 후보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13척으로 133척의 적을 물리치고 승리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현 교육감과 격차가 명량해전 같다”며 “이순신 장군의 말 중 ‘아직도 신에게는 12척이 남아 있습니다’란 말처럼 학생, 교사, 학부모가 모두 공감하는 교육정책과 계파를 뛰어넘는 포용력으로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로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새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명 후보는 “충절의 고장인 충남에서부터 역사관 고취와 역사의 뿌리를 찾아 충남교육의 정체성을 가지고 실천하는 교육감으로 선거에 돌입한다”라며 “배우고 싶은 것을 마음껏 배우고, 스스로 창조하는 학생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인재를 육성하여 현장을 찾아가는 해결사로 학부모 비서, 아빠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    현충사 본전 앞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돌아 온다는 다짐을 하고 있는 명노희 충남도교육감예비후보
 
한편, 명노희 후보는 30여 년간 도민과 학교현장에서 학생 중심 교육을 실천해왔으며 시의원, 신성대학교 초빙교수, 한남대학교 과학기술법연구소연구원, 충남도교육의원 등 교육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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