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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교직원, 캠퍼스 제초작업에 구슬땀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8/03 [17:58]

나사렛대 교직원, 캠퍼스 제초작업에 구슬땀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08/03 [17:58]
▲     © 편집부

임승안 나사렛대 총장과 교직원 60여명은 지난 7월 24일부터 1일까지 캠퍼스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자발적으로 모인 교직원은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제초기와 전지가위, 낫, 송풍기, 갈퀴 등 도구를 들고 최근 내린 많은 비로 캠퍼스 녹지 곳곳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     © 편집부

전문 업체에 의뢰해 진행하던 제초작업을 대학 구성원이 직접 나섬으로써 절감한 예산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임승안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 캠퍼스를 내 손으로 가꾸고자 선뜻 나서준 교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또한 절감한 예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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