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의원,  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 원도심에 설립 원도심 활성화 기여

국민연금공단 아산지사가 신설 될 예정이다. 공단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국민연금공단에서 아산지사 설립이 확정되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지사업무를 수행할 것이라 했다.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아산시갑)은 “그동안 아산지사가 설립되지 않아 국민연금관련 민원 업무를 주로 천안에서 수행하여 아산시 민원인들의 불편을 상당히 초래하여 공단측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아산지사가 설립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아산지사 설립을 위해 힘써준 주민들과 공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민연금가입자의 자격관리, 연금급여지급, 장애인관련(장애등급심사, 활동지원등급심사), 기초수급자, 기초연금, 국민대상의 노후설계서비스, 국민연금관련 제증명 발급업무를 수행하는데 그간 아산에는 상담센터가 설립되어 일부 업무만 수행했다.     

향후 아산지사의 설립으로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하여 지사회관 신축을 유치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주민편의시설 제공을 유인할 수 있으며, 특히 장애인관련 업무 및 기초연금관련 업무의 고객이 장애인 및 노령층으로 접근성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에게 밀착형 서비스지원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신설되는 아산지사 사무실을 원도심쪽으로 유치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