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 쌀 소비 촉진 및 태풍 피해 수재민 돕기 운동 전개충남 쌀 3,200kg 울산, 경남지역 수재민 기부 예정새누리당은 쌀 농사 대풍으로 인한 쌀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태풍 ‘차바’로 발생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서 중앙당을 비롯한 시.도당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쌀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 박찬우)도 이에 발맞추어, 이번 주 11일부터 14일까지 충남지역 모든 당협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선출직 공직자, 주요당직자 등이 성금(쌀 포함) 모금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충남 각지에서 생산된 쌀 3,200kg을 모금하였다. 지금까지 모금된 쌀은 15일 경남, 울산 지역의 수재민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금번 행사를 통해 대풍으로 인한 초과공급 쌀 소비를 촉진함과 동시에 태풍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로하고,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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