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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당진종합운동장으로 모여라

당진시, 다양한 볼거리와 신나는 체험행사 마련

박은정 기자 | 기사입력 2016/05/02 [13:25]

어린이날 당진종합운동장으로 모여라

당진시, 다양한 볼거리와 신나는 체험행사 마련

박은정 기자 | 입력 : 2016/05/02 [13:25]

당진시는 오는 5일 개최되는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당진시어린이연합회(회장 정혜란)와 함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해오름 Fun & Joy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알리스응원단의 댄스 공연과 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합창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과 어린이헌장 낭독, 기념사 등이 이어진다.
 

특히 이날 오후 12시부터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마술공연과 매직버블쇼가 상연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에어바운스 ▲소라피리 ▲펠러비즈공예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막대풍선 ▲압화부채 ▲자연물사진액자 등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해나루쌀로 만든 가래떡과 우유, 수제 요거트, 아이스크림, 음료수 무료시음, 시식코너도 마련된다.
 

이밖에도 아이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키워주기 위해 당진경찰서와 소방서, 군부대와 함께 장비전시회와 제복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이번 페스티벌에 아이들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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