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과의 약속실천이 최우선!이명수 의원, 탕정역의 조기착공과 풍기역 신설 등 지역위한 적극 행보
이명수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담당자들에게 제2서해안고속도로 및 아산~천안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과 함께 주민들로부터 제기되는 민원에 대한 성의 있는 대응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코레일 담당처장에게 “천안까지 운행되고 있는 급행열차를 신창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하되, 10월에 있을 전국체전이 시작되기 전에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서울에서 온양온천을 찾는 어르신들을 위한 전철 내 화장실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아직 20대 국회 개원 전이지만, 아산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지체할 수 없다”며 “아산시민과의 약속실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면보고는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비롯해 각 부처의 미온적 태도에 대한 이명수 의원의 질타까지 더해져 4시간 이상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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