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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생각을 전한다

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 장애인종합복지센터 및 풍기역사 건립 촉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4/24 [20:57]

시민의 생각을 전한다

아산시의회 여운영 의원, 장애인종합복지센터 및 풍기역사 건립 촉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4/24 [20:57]
▲     © 편집부
여운영 의원은 제18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의회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을 통해 ‘시민의 생각을 전한다’며 ‘장애인종합복지센터 및 풍기역 역사는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여 의원은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시민들로부터 많은 요구와 바램을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전달하는 것임을 이해해 달라”며 시민들의 요구임을 밝히고
 
“장애인복지관과 시각장애인 사무실은 정상인들도 낡아서 사용하기 어려운 시설로 장애인 정책에 역행하고 있어 깨끗한 시설에서 자신들의 장애를 딛고 재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달라”고 주장했다.
 
풍기동 지역은 수만 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종합운동장과 경찰서, 이마트와 터미널 등의 복합상업시설과 내년이면 3천세대가 넘는 약 일만 여명의 인구가 증가할 예정으로,
 
예전에 실시한 B/C분석(비용편익분석)을 다시 해서 풍기역사 건립의 타당성을 마련해야 한다며, “수만 명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반드시 이를 관철시킬 수 있도록 모든 행정의 역량을 발휘해야 할 것”이라며 “1호선 전철 내에 부착되어 있는 노선도에 미정으로 표기되어 있는 풍기역의 명칭을 하루 속히 찾자”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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