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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당선인은 투표결과에서 당선이 확실시되자, 당선소감을 발표하고, “다시 한 번 아산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오늘의 승리는 저 이명수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아산의 승리이자, 국민 여러분의 승리다. “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자신은 아산시민의 생각을 잘 알고 있고, 이번 선거기간 중 아산시민들의 뜻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자신을 지켜주고 지지해준 모든 분들께 더 큰 봉사와 헌신, 그리고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삼선의 힘으로 아산 큰 발전과 정치쇄신 이루겠다! 우리 아산이 충청정치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세웠던 공약사항 다시 확인하고 점검하여 꼭 실천하도록 하겠다! 18대 처음 국회에 등원하던 초심 그대로, 20대국회에서도 더 열심히 일하겠다! 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위종 후보를 비롯 그 와 함께 했던 모든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20대 국회가 종료되는 4년 후에도 ‘다시 맡겼더니 일 잘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정파와 당을 떠나서 좋은 정책은 공유하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끝을 맺었다. 프로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박사) (전)충청남도 행정부지사 22회 행정고시합격 (전)금산군수, (전)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전)나사렛대, 건양대 부총장, (전)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 (현)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 (현)18대,19대 국회의원,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회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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