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후보 예산역전장에서 유세
예산· 홍성군을 내포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지역으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6/04/04 [07:55]
홍문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홍성·예산)가 공식선거운동 넷째날인 4월3일 예산역전장에서 유세를 펼쳤다. 홍문표 후보는 이날 유세장에서 예산역전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부지런히 인사를 하며 예산·홍성군의 발전을 견인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문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예산읍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 구 산업과학대학 부지에 조성중인 행정타운(군청, 아파트 건설)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노력하며 예산읍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구 도심권 ‘도시재생 지역’으로 선정되도록 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추사특화거리, 원도심 빈 점포 임대사업, 주차장 조성사업, 노후지역 집수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 할 것”이라 말하며 “예산읍 전통시장 다목적 공간 조성, 고추시장, 주차장, 명품국밥거리등을 조성하여 먹자골목을 예산읍 중심상권과 전통시장으로 이어지는 근대화 골목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
이어 홍문표 후보는 “예산홍성군을 내포도시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문화적 자존감과 자긍심을 회복하고, 미래 천년을 열어갈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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