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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3월 의원회의 개최

집행부 설명자료 및 자체 협의사항 19건 처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3/29 [18:00]

아산시의회 3월 의원회의 개최

집행부 설명자료 및 자체 협의사항 19건 처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3/29 [18:00]
▲     © 편집부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29일 오전 10시 의장실에서 3월 의원회의를 개최해 집행부 설명자료 13건과 자체 협의사항 6건에 대한 토의를 실시했다.
 
예산법무담당관은 201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세입변동사항 및 법정․의무적 경비, 보조사업 변경분에 대한 400여억 원을 5월 예정인 제186회 임시회에 상정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자치행정과의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회복관련 변호인 선임계획 보고에 이기애 의원은 “끊임없는 관심으로 아산시의 굳은 의지로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베트남 닌빈성과 자매결연 체결 계획에 대해 안장헌 의원은 “삼성전자가 소재한 지역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고 했다.
 
여성가족과의 육아종합지원센터 설치 변경 계획은 당초 탕정면에서 실옥동 (구)농촌지도소의 기존건물을 리모델링 한다는 것으로 오안영 의원은 “아이들을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2017년도에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체육육성과는 부여군 일원에서 6월3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제2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와, 예산군일원에서 6월9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참가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지역경제과의 아산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 추천 건에서 이영해 의원이 추천됐으며, 안장헌 의원은 “실제 시민들의 실생활과 형편을 고려해 시민들의 삶의 근거로 공공요금이 결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경제과의 천안·아산 동반성장 공동체경제 생태계 구축 건에서 안장헌 의원은 “일자리 창출, 전문가 육성 등 일자리 기반에 중점을 둬야한다“, 이기애 의원은 “모든 명칭에 아산이 먼저 들어가야 한다”며 아산에 대한 애착을 보였고, 현인배 의원은 “사회구조상 50대 중반부터 60대가 다시 일자리를 찾기 위해 그들만의 공간을 갖고 구심점을 찾아 제2의 인생을 찾는 여건이 필요하다”며, “그들의 삶을 준비할 공조하고 모색할 수 있는 공간 마련으로 스스로 개척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밖에 생활임금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 건에서 안장헌 의원과 박성순 의원이 추천됐으며, 환경보전과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검토 보고, 건설과의 초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국고보조금 및 도비보조금 성립 전 사용 보고, 개발정책과의 배방 복지회관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성립전 예산 사용 계획, 상수도과의 공업용수공급시설 업무위탁 조례 제정 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의회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185회 임시회 의사일정 및 현안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대상지 추천현황, 2016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작성건, 아산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 아산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 2016년 하반기 공무 국외 출장건,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시장 및 시의원 방문 건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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