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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흐르는 마을’ 문성동으로 오세요~!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2/15 [09:36]

‘시가 흐르는 마을’ 문성동으로 오세요~!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2/15 [09:36]
 
▲      © 편집부
 
천안시 문성동주민센터에서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시가 흐르는 마 을, 문성동’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가 흐르는 마을, 문성동’은 직원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매주 한편의 시를 게시하여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고 문성동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마음의 휴식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      © 편집부

한 편의 시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민센터 내에 마련된 북카페와 더불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의 쉼터로 자리잡아 갈 것이라는 평이다.

권희대 동장은 “한 편의 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주민들이 서로 보듬어가며 생활할 수 있는 사람냄새 가득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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