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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15년 종무식 가져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 등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1/04 [08:08]

아산시의회, 2015년 종무식 가져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 등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1/04 [08:08]
▲     © 편집부

31일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오전11시 의장실에서 2015종무식을 국민의례, 모범공무원 표창패 수여, 참석 의원 인사말 순으로 짧게 진행하며 소박한 행사로 마쳤다.
 
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5년은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노고가 많은 한 해였다. 의회를 떠나시는 분들은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만날 때 보다 헤어질 때의 인연을 더 소중히 간직해야 하며 다가오는 2016년은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힘을 모아 시민에게 친숙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의회와 집행부의 가교역할에 시민복지 증진에 대한 공로로 김용한 예산법무담당과 전혜정 주무관, 의회사무국에서는 이상득, 이선구 전문위원, 이모완 홍보팀장, 정경옥, 김영훈, 김현정 주무관이 의회 모범공무원으로 표창을 받았다.
 
이날 오안영 부의장은 "내년은 모든 아산시민이 좋은 일만 일어나는 한 해가 되고, 2016년은 집행부에 다양한 의견 제시와 특히 예산심의는 꼭 시민을 위한 예산편성이 되도록 의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시민이 행복한 아산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순 의원은 "대가없는 의원 역할 수행에 보람 있었다. 시민들이 선택한 이유와 목적에 맞게 시민을 위한 일을 강력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황재만 의원은 "아산시의 새로운 전기를 맞을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 질 수 있도록 힘쓰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의원은 "시정의 중요한 사안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2016년은 시민들을 위해 운동화가 닳아 없어지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영해 의원은 "의회는 시민과 행정의 소통 창구다. 시민의 대변자가 되어 시민들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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