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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통합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

이명수 의원, 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의료관광산업 추세와 반대로 정체되어 있는 우리나라 제도적 환경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심포지움 개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1/21 [04:04]

한국형 통합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

이명수 의원, 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의료관광산업 추세와 반대로 정체되어 있는 우리나라 제도적 환경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심포지움 개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11/21 [04:04]
▲     © 편집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이 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형 통합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명수 의원은 “세계적으로 의료관광산업 시장을 육성하고 활성화 시키고 있는 추세로 이미 태국, 싱가포르, 인도가 아시아 의료관광시장을 선도하고 있고, 일본과 중국 등도 세계 의료관광시장 선점을 위하여 경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의 의료관광산업도 해외환자 유치 중심에서 의료해외진출 사업으로 이동하면서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의료관광산업이 공공재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과 관련법규제도의 규제가 많은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가 의료관광 글로벌 시장에서 그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학계와 업계 여러분들의 많은 연구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이번 심포지움은 이러한 의료관광산업을 선진화시켜 의료관광대국으로 가는 방안을 강구하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국제의료관광산업 추세와 반대로 정체되어 있는 우리나라 제도적 환경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자리이다.”고 심포지움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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