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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단속 83건 적발!

천안시, 9월 17일∼23일 금연거리·금연건물 등 대상 단속 실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9/25 [17:18]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단속 83건 적발!

천안시, 9월 17일∼23일 금연거리·금연건물 등 대상 단속 실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9/25 [17:18]

천안시는 지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공중이용시설 금연단속결과 83건을 적발했다.
 
동남구보건소와 서북구보건소는 국민건강증진법과 조례에 따라 지정된 금연거리와 금연구역에 대해 합동지도점검 및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 및 단속은 공중이용시설 중 금연 취약지역인 PC방, 호프집 등을 집중 단속하였으며 시설에 대한 금연구역 표지판, 스티커 부착여부와 실내흡연행위에 대해 점검 단속했다.
 
단속결과 83건을 적발했으며 이 가운데 경미한 위반사항 67건에 대해서는 현장시정조치하고 흡연행위 16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공공기관 등 시설 114건도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속을 위한 단속이 아니라 비흡연자에 대한 간접흡연예방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지정된 장소에서 흡연하는 인식 변화가 많이 정착되어 가고 있으나 일부 흡연자들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집중계도와 단속의 필요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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