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천안시 동남구,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9/22 [09:28]

천안시 동남구,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추진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9/22 [09:28]

최근 천안지역 아파트 분양이 늘면서 불법광고물(현수막)도 급속한 증가 추세에 있어 불법현수막으로 인하여 도심환경저해, 도로이용자 및 통행에 지장을 주어 각종 사고위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천안시 동남구청은 21일부터 불법광고물 상습게시지역 및 주요 통행도로를 중심으로 평일 및 주말까지 지속적 정비·단속 및 계도,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동남구청내 모든 부서와 읍·면·동이 책임분담지역을 지정하여 중점정비에 나섰다.
 
또한 게릴라성으로 부착하는 광고물 난립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출·퇴근시 ‘1일 1직원 1현수막 정비’를 목표로 일제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동남구는 이번 일제정비를 토대로 광고주 및 설치자로 하여금 동남구의 의지를 다시 확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며,
 
상습 불법광고물 설치자에게는 엄격한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상습게시자는 사법기관 고발조치로 행복천안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계획이 실효성을 거둘 경우 자체인력 8명의 충원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효율적인 정비를 통하여 도심내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관조성에 기여할 것이 기대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