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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는 당진교육지원청

학교폭력근절 및 자살, 성폭력 예방 거리 캠페인 실시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5/09/04 [12:57]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는 당진교육지원청

학교폭력근절 및 자살, 성폭력 예방 거리 캠페인 실시

박은정기자 | 입력 : 2015/09/04 [12:57]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은 2~3일 양일간 관내 중고등학교 앞에서 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근절과 성희롱․성폭력 및 자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재진 당진교육장을 비롯해 행정과장, 교육과장과 시청, 경찰서, 정신보건증진센터의 직원과 해당학교 학생, 교사 등 100여명이 참여해 학교폭력과 자살 폐해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희롱·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여름방학을 지내고 돌아온 학교는 학교 폭력 발생요인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이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바라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교육기관이 먼저 나서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학교폭력 근절과 자살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도움이 필요할 때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연계기관에 대한 홍보물을 배포했다.

심재진 교육장은 “사회적으로 불안요소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이 여과 장치없이 어려움에 노출되어 학교생활을 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학생과 가장 가까운 교육기관을 필두로 당진의 어른들이 먼저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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