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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에서 문화를 만나다.

문화거점 프로젝트 “So So한(작지만 소중한) 콘서트” 진행

김양욱 기자 | 기사입력 2015/09/04 [11:13]

은행나무길에서 문화를 만나다.

문화거점 프로젝트 “So So한(작지만 소중한) 콘서트” 진행

김양욱 기자 | 입력 : 2015/09/04 [11:13]

▲'so so한 콘서트'

10월 9일,16일(2회) 저녁7시,24일 낮2시, 각각 아산의 대표 거리 ‘은행나무길’에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2013년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된 이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 일상의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현충사 앞 은행나무길에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작지만 소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So So한 콘서트’의 특징은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 가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기획팀 중심의 공연 팀 선정이 아닌 공연을 희망하는 단체와 개인의 참가 신청을 통해 공연의 내용이 결정되는 공연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유는 향후 은행나무길에서 다양한 형태의 버스킹(길거리 공연)으로 시민과 공연예술인들의 만남의 공간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는 것이 공연을 개최하는 목적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에 (재)아산문화재단에서는 이번 ‘So So한 콘서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직장 내 동호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재능을 가진 개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참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산문화재단 홈페이지(www.afac.or.kr)나 전화(1899-42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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