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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지역경제 살리기 연구모임 활동 예고

김영애 의원, 연구모임 등록 및 활동계획 상임위 통과로 본격 행보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8/25 [17:47]

아산시의회, 지역경제 살리기 연구모임 활동 예고

김영애 의원, 연구모임 등록 및 활동계획 상임위 통과로 본격 행보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8/25 [17:47]
▲     © 편집부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지역경제 살리기 연구모임’ 활동이 금번 제181회 임시회시 ‘의원 연구모임 등록신청 및 연구활동계획 심사의 건’이 상임위를 통과해 본격적인 활동이 예고된다.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지역경제 살리기 연구모임’이 활동하려면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구성 및 운영 조례’의 규정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등록과 활동계획에 대한 심사를 거쳐야 활동할 수 있다.
 
연구모임 활동 절차를 보면 연구활동 계획서를 의장에게 제출하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연구활동계획서 및 경비지원을 심사하고, 연구모임은 활동 종료 후 경비 정산을 포함한 연구활동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연구모임의 지원경비는 연간 300만원 이내이다.
 
금번 등록된 단체명은 ‘지역경제 살리기 연구모임’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의 지혜를 모아 ‘전통시장, 동네상점, 풍물5일장을 살리자’라는 주제로 각 시장의 역사적, 지리적 환경과 주 이용객의 특성에 맞는 시장별 맞춤형 발전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성의원은 김영애, 조철기, 황재만, 김희영, 안장헌 의원 5인으로 금년 9월부터 10월까지 현장방문 및 선진지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금년 11월중 연구모임 회원과 시민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전통시장 중심의 지역상권 활성화 정책대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영애 의원은 “전통시장을 포함한 지역상권 애로사항 청취와 타 지역 우수 사례벤치마킹 그리고 시민과 전문가의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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