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지방세성실납부 천안시 경제와 복지를 살립니다

천안시 서북구, 체납액 정리목표 70억원 초과 달성 매진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8/25 [11:16]

지방세성실납부 천안시 경제와 복지를 살립니다

천안시 서북구, 체납액 정리목표 70억원 초과 달성 매진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8/25 [11:16]

천안시 서북구는 올해부터 출납년도 폐쇄기간이 2개월 단축된 12월말까지로 변경됨에 따라 9월부터 하반기 집중정리기간을 정하고 징수목표액 100%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그동안 상시 번호판 영치반 운영, 휴면예금 및 보험금 압류, 공공기록 정보등록 예고문 발송, 전국토지 소유현황 조회, 자산관리공사대전지사에 부동산 공매를 위한 실익분석의뢰 및 공매를 추진하여 7월말까지 이월체납액 40억원을 정리했다.
 
서북구는 앞으로 특별전담팀을 운영하여 관허사업 제한, 재산 압류 및 공매, 해외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의 행정제재 강화와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읍면동에서는 구청세무과 담당팀과 연계하여 소액체납자에 대한 전 직원 체납징수목표액 부여 및 개인별 체납관리카드에 의한 방문 및 전화독려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차량, 신용카드 매출채권, 국세·지방세 환급금 압류 및 추심, 납세도움콜센터의 체납세액 및 납부방법, 불편사항 등 안내를 통하여 하반기 정리기간동안 42억원을 정리, 당초 연간 목표액 70억원을 초과달성하기로 했다.
 
박진서 세무과장은 “이번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기간 동안 시민중심 행복천안 건설에 필요한 재원 확충을 위하여 납세자는 체납액을 조속히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