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운영하면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복지분야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방문행사에서 건의받은 14건은 별도로 관리하여 적극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윤 동장은 특히 장마 태풍과 무더위 속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를 안내하고 경로연금 신청과 2015년 달라진 노인제도를 설명하여 제도를 몰라서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꼼꼼히 챙겼다. 윤원재 동장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아주고 허심탄회하게 말씀도 해주셔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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