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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개항에서 광복까지” 전시연계교육 실시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가족단위 전시물 관찰 체험활동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5/07/27 [18:26]

독립기념관 “개항에서 광복까지” 전시연계교육 실시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가족단위 전시물 관찰 체험활동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5/07/27 [18:26]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2015년 전시연계교육 “개항에서 광복까지”를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실시한다. 광복70년을 맞이하여 개항에서 광복까지의 우리 근대 역사를 독립기념관 전시관에서의 체험활동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개항에서 광복까지”는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한 교육기간 중 참가비 없이 현장접수로 이루어진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독립기념관을 찾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각 전시관 주제별로 전시물에 관한 역사퀴즈를 해결한 후 소감종이를 적어 “광복나무”에 전시하는 체험활동이다.

독립기념관 전시연계교육은 매년 다양한 주제에 따라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자율적으로 전시관을 관람하고 전시물을 관찰하는 체험활동이다.

2014년에는 3‧1운동 100주년을 5년 앞두고 “3‧1운동을 준비하라!”를 실시하였으며, 2015년 광복70년을 맞이하여 개항에서 광복까지의 우리 근대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전시연계교육 “개항에서 광복까지”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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