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충무로타리클럽(회장 김응록)은 10일 지난달 제8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 화환으로 받은 쌀(10㎏/ 20포)을 어려운 가정과 독거 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문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충무로타리클럽 제8대회장으로 취임한 김응록 회장은 “문성동이 천안의 원도심 지역으로 타 지역에 비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가정이 많다는 여론을 수렴하여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봉사자의 길을 앞장서서 걸으며 기부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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