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세종시‧충남도회(회장 김택환)가 지난 6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TV(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사랑의 TV」는 지난달 17일 설을 맞아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에서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방문해 전달했던 후원물품 중 일부로,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각 1대씩 지원됐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는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짓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아산시운영위원회를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300만 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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