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도서 코너 운영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김성우)에서는 3월 7일(토)부터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진로도서 코너를 2층 종합자료실에 마련하여 운영한다.
 
독서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설계, 자기발견, 직업이해, 직업탐색 등 진로 및 직업관련 도서 약 200권을 종합자료실에 별도 코너를 마련하고 비치하였다.
 
진로도서 코너 운영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학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서는 학교도서관 지원의 일환으로 택배를 이용한 대출, 반납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목록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헌정보부 관계자는 “자유학기제 시행을 앞두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데 독서가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좋은 자료를 확충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로도서 코너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문헌정보부(☎629-2072~20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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