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15일 상습적으로 동파이프, 전선 등 장물을 매입한 고물상 업자 A모씨(여, 68) 등 4명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10월27일 오후 5시경 보령시 성주면 모 고물상에서 절도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4명이 훔쳐온 전선 등 500kg을 300만원에 매입 장물을 취득하는 등 지난 3월까지 총 3,265만원 상당의 장물을 취득한 혐의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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