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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으로 일어서는 한 해가 되길

이우경 충남신문 우영위 사무국장 신년사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5/01/09 [13:50]

역동적으로 일어서는 한 해가 되길

이우경 충남신문 우영위 사무국장 신년사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5/01/09 [13:50]

▲이우경 충남신문 우영위 사무국장   (새누리당 천안 을지역 지방자치위원장 )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어느덧 저물고 평화와 온화함을 상징하는 희망찬 을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에는 국내·외적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픈 사건들이 끊이지 않아 60억 지구촌 사람들에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시리아, 우크라이나, 중동, 아프리카에서 일어났던 분쟁과 폐허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발생하였으며, 지난 봄 우리나라에서도 300여명 정도의 학생과 일반인들이 희생되었던 세월호 사건 등 이제 돌이켜 보면 그 당시에는 어떻게 수습을 하고 헤쳐 나가야 할지 모를 정도로 한 순간 대한민국이 트라우마에 빠져 멈추었던 안타까운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마음을 다스리며 슬기롭게 극복하여 본연의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끝에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역동적으로 움직일 2015년 을미년이 밝았습니다.

올 한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과제들이 산적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외교활동, 남북대화, 서민경제회복, 민생회복에 대해서는 아직도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가는 길이 험난하고 멀다고 안주하고 주저 앉을 수만은 없는 것도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이 독립 된지 70년이 된 지금, 남북한의 대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복원되고 긴장과 갈등 관계를 넘어서서 한반도는 비핵화 평화를 향해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이며 경제회복과 민생에 직결되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자신감을 회복해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서로 배려하고 화합하면서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실업률 감소, 서민경제 회복이 복원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청색은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의미를 지녔으며, 양은 온순하고 무리 생활 속에서 원만하게 지내는 성격을 가졌다고 합니다. 모든 이들이 청양의 기운을 받아 지난해보다 더 의미 있고 용서와 배려하며, 서로 화합하는 을미년이 되기를 바라며 꿈을 향해 전력 질주하여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하는 충남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관심과 배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누리당 천안 을지역 지방자치위원장  이 우 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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