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통상 전문인력 교육 운영!
천안시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무역거래 실전 마스터 과정 운영
편집부 | 입력 : 2009/10/05 [10:37]
천안시가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외 통상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천안밸리 종합지원관에서 중소기업.벤처기업의 임.직원 20명을 대상으로 ‘무역거래 실전 마스터 과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테크노파크에 위탁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상반기 교육 수강생의 의견을 수렴해 국제 협상분야 강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무역실무 개요, 국제무역 계약, 해상.운송보험, 수출입 통관 및 관세 실무, 국가별 협상 전략 등으로 3일간 운영되며 교재비와 강사료가 지원된다.
이번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기업지원과(521-5463)나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연수원(58-0660)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고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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