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 기관․단체협의회(회장 유병우)는 지난 30일 신창면사무소에서 기관․단체장회의에 앞서 아산·천안 통합 절대반대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신창면 기관․단체협의회 소속 31명 전원이 아산․천안 통합 반대구호를 제창하고 결의문을 채택하였으며, 이미 각 기관․단체별로 아산·천안 통합을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어 절대반대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하였다. 신창면 기관단체협의회 통합반대 결의대회는 지난 25일 신창면민의 날 제정 기념식 및 29일 이장회의에 이은 것으로, 앞으로도 통합반대 주민서명 등 대대적으로 아산․천안 통합반대론이 관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반대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