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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발표

8일,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시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09/10/01 [11:33]

제15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발표

8일,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 시상

편집부 | 입력 : 2009/10/01 [11:33]
▲ 체육부문 이항복, 지역개발부문 이재두,사회봉사부문 이주일,교육문화부문 이정희, 효행부문 권정자     ©편집부

이산시는 제15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로 권정자(효행부문), 이정희(교육문화부문), 이주일(사회봉사부문), 이재두(지역개발부문), 이항복(체육부문)씨 등 5명이 확정되었으며 시상은 오는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월 30일 시청상황실에서 제15회 아산시민대상 후보를 심사한 결과 ▲효행부문에 권정자(49, 송악면) ▲교육문화부문 이정희(62, 배방읍) ▲사회봉사부문 이주일(49, 배방읍) ▲지역개발부문 이재두(53, 인주면) ▲체육부문 이항복(45, 둔포면)씨 등 5명을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효행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정자(49, 송악면)씨는 부녀회장으로 10여년간 역임하여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해 애써옴은 물론, 결혼당시부터 병환중인 시모의 간병과 홀로된 시부를 지극정성으로 부양하여 이 시대 보기 힘든 효 정신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교육문화부문 수상자인 이정희(62, 배방읍)씨는 40여년 교직에 머무르면서 청소년 준거집단 활동, 수예반, 독서운동, 자율적으로 학생회를 운영하는 등 학교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다양한 잠재력 계발에 힘써 아산교육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하였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인 이주일(49, 배방읍)씨는 아산소방서 명예소방관으로 평소 시민들의 방화의식 고취에도 앞장서왔으며 장애인 목욕티켓 배부, 청소년, 독거노인, 교통장애인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해왔다.

 

지역개발부문 수상자인 이재두(53, 인주면)씨는 현 인주면 자치위원장으로 황해경제자유구역, 걸매지역 공유수면매립 등 지역현안 문제의 중재자로 시민 대화합과 지역개발에 지대한 관심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수도작분야의 기계이앙 동시 측조시비 등 신기술 보급과 벼 공동육묘장 운영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여왔다. 특히 1사 1촌 자매결연을 적극 추진 성사시켜 도농 상생운동의 선봉장이 되었다.

 

체육부문 이항복(45, 둔포면)씨는 자질있는 신인을 발굴․육성하여 전국체전 및 도민체전 역도 감독을 역임, 입상 지도하였으며 지역주민을 위하여 1인 1스포츠를 생활화하는 등 육상, 줄넘기, 배드민턴, 농구, 풋살 체육동아리를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는 등 아산시 체육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한편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아산시민대상은 아산시민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아산군과 온양시가 통합한 지난 1995년부터 시민의 날 기념식에 효행․교육문화․사회봉사․지역개발․체육 부문 5개 분야에 대해 시상하기 시작 지금까지 총 64명의 시민들이 영예의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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