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으로는 유일하게 시민기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는 충남신문(대표 윤광희) 시민기자단(단장 최영수, 손미영)이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기자단 9월 월례회의는 지난 24일 오후 7시 천안시 신방동 파크에비뉴 레스토랑에서 강해성 회장을 비롯 윤광희 대표, 최영수, 손미영 단장, 충남신문 임직원, 시민기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월례회의에서 현재 천안과 아산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주간신문으로는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충남신문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은 시민기자단들의 눈부신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충남신문 시민기자단 활동이 알려지면서 9월 한달동안 8명의 신입 회원이 추가로 가입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신문업계에서 새바람을 몰고 온 시민기자단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시민기자단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현재 68명 이던 회원이 이날 8명의 회원이 추가로 가입해 총 76명으로 늘어나 올 연말까지 150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신종플루 우려에도 불구하고 천안웰빙식품엑스포가 안전하게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시민기자인 현대바이오텍 김수삼 대표가 행사장 곳곳에 손세척기를 설치해 완벽하게 신종플루를 차단해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이 처럼 각계각층에서 활동중인 시민기자단원들이 있기에 충남신문이 창간 1년여 만에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영수 단장은“지역 곳곳에서 시민기자단원들의 활약으로 지역소식을 빠짐없이 전달할 수 있었다”며 그 동안 시민기자단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승덕기자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