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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용 현수막 자체 제작으로 예산 절감

천안시 GIS지도 출력용 ‘플로터’ 이용 현수막 제작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9/25 [13:18]

실내용 현수막 자체 제작으로 예산 절감

천안시 GIS지도 출력용 ‘플로터’ 이용 현수막 제작

편집부 | 입력 : 2009/09/25 [13:18]
천안시가 실내 행사용 안내 표지문을 자체 제작 사용하고 있어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06년 6월부터 GIS 업무 지도출력용 대형 출력장치인 ‘플로터(plotter)’를 이용해 각종 회의나 소규모 실내 행사에 사용하는 현수막과 입간판 안내문 등을 자체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그동안 총 55건 1,513장에 달하는 안내 표지문을 제작하여 활용함으로써 연간 1,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수막 및 입간판 자체 제작은 각 부서의 회의나 행사 시, 주로 사용하는 현수막과 입간판이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는 것을 알고 에에 대한 낭비 요인을 없애기 위해 도입되었다.

‘플로터’를 통한 안내 표지문은 42인치 이하의 인쇄물을 종이로 자체 제작하는 것으로 교육이나 소규모 행사 등에 활용하고 있다.

시는 외부업체에 맡기던 현수막, 입간판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예산절감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서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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