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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권익 보호에 최선”

한국여성유권자 천안지부 김기숙 회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09/09/24 [17:09]

“여성 권익 보호에 최선”

한국여성유권자 천안지부 김기숙 회장

편집부 | 입력 : 2009/09/24 [17:09]
▲ 김기숙 회장.     © 편집부
(사)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 천안시지부 김기숙 회장(배스트베이이 원장)이 취임식을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충남연맹 천안시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 천안컨벤션센터 별관 4층에서 자문위원 서경원 시의원을 비롯 각급기관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숙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여성이 경제발전에 당당하게 참여하는 역군으로 각계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며“그 어느 때 보다 여성들의 권익이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미흡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김 회장은“21세기에 접어들어서 여성문제를 성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며“남성과 여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설립 40주년을 맞는 해에 천안시여성유권자연맹의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여성회원들에게 자세를 낮추어 봉사하고 천안시를 대표하는 당당한 모습으로 그 역할에 충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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