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서장 이병환)는 21일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인 천안시 서북구 성정1동 주공5단지 주변에서 서민생활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충남지방경찰청 박종준 청장을 비롯해, 천안서북서장, 성정지구대장을 비롯한 경찰관 20명과 자율방범대ㆍ생활안전협의회ㆍ시민경찰ㆍ자전거시민순찰대 등 협력단체 30명 등 총50명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특히, 박종준 청장은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에서 현장 간담회와 순찰활동을 하면서 범죄예방 전단지 배부, 취약주택을 방문하여 창문열림 경보기를 설치하면서 지역주민과 직접 접촉, 치안문제 등 애로ㆍ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충남지방경찰청 박종준 청장은 “경찰은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은 물론 모든 지역에서 갈취 폭력사범과 강ㆍ절도 등 서민생활을 위협하는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체감치안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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