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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초등학교‘충남119소방동요대회’은상 수상

다양한 율동으로 관중들의 박수 세례

박은정기자 | 기사입력 2014/09/15 [11:09]

충무초등학교‘충남119소방동요대회’은상 수상

다양한 율동으로 관중들의 박수 세례

박은정기자 | 입력 : 2014/09/15 [11:09]
▲     © 박은정기자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2일 14시 충남도청 문예회관(홍성군 홍북면 소재)에서 열린‘제6회 충남 어린이 119동요 경연대회’충무초등학교(교장 한윤숙)가 아산을 대표해 출전하여 영예의 은상(한국소방안전협회상)을 수상하였다.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충무초등학교(교장 한윤숙) 대표팀은 신미혜 교사의 지도아래 ‘생명의 물’이란 곡목으로 대회에 참가하여,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뽑내며 다양한 퍼포먼스 및 율동을 선보였다.
 
신미혜 지도교사는“아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힘들지만 잘 따라준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올해로 6회째에 이르는 이 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화재나 각종 사고로부터 어린이 안전보호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치부와 초등부 각 한 팀은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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