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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기관·단체 명절맞이 이웃돕기 동참

윤광희기자 | 기사입력 2014/09/02 [10:31]

북면 기관·단체 명절맞이 이웃돕기 동참

윤광희기자 | 입력 : 2014/09/02 [10:31]
▲     © 윤광희기자

민족 최대 추석명절을 맞아 북면 사회단체·기관, 종교계 등이 참여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에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천안시 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은석사, 참좋은우리절 등에서는 2일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42포, 라면 72박스 김 50박스, 송편 30박스를 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기관·단체장들은 “각 마을별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분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시설 3개소 및 경로당, 저소득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중증장애인, 차상위가구 등 176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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