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은정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동도중학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소방기술체험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울동도중학교는 청소년 기술현장 체험프로그램으로 8월 11일부터 1박 2일로 천안과 아산지역을 순회하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날은 도심지역의 노래방, 복합영화상영관 등에서 화재 발생 시 초기대피방법과 집과 학교에서 초기진화 할 수 있는 방법,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법, 성인 하임리히법 등을 교육하고 소방서 차고 앞에서 소방관 방수기술체험을 실시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실제로 소방관이 옷 입는 것도 보고 방수도 체험해보니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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