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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백석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7일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백석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정예)와 15여명의 회원들은 음식준비와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백석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을 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두환 백석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고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흐뭇하고, 평소에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수시로 일이 있을 때 마다 어르신들을 챙기는 백석동 새마을 부녀회장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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