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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직산읍 군동2리 마을주민에 소화기 전달

갤러리아센터시티점에서 기증한 소화기 30대 포함, 총 44대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7/01 [15:15]

천안서북소방서, 직산읍 군동2리 마을주민에 소화기 전달

갤러리아센터시티점에서 기증한 소화기 30대 포함, 총 44대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4/07/01 [15:15]
▲     © 편집부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득곤)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에 소방대원, 갤러리아센터시티 직원과 마을 주민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군동2리 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소화기를 보급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직산읍 군동2리는 소방출동대가 마을까지 도착하는데에 10분 이상 걸리는 마을로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는 곳이다.

이번 소화기보급은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에서 후원해 준 30대의 소화기를 포함해 총 44대를 회관에서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홍보물도 배부했다.

김상식 방호예방과장은 “화재초기 소화기 1대의 위력은 소방차 10대보다도 크다.”며 소화기를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관리를 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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