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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꾸다!

외국어교육센터 겨울학기 주니어 외국어 영재캠프 실시

양승선 기자 | 기사입력 2014/01/13 [10:35]

세계를 무대로 더 큰 꿈을 꾸다!

외국어교육센터 겨울학기 주니어 외국어 영재캠프 실시

양승선 기자 | 입력 : 2014/01/13 [10:35]
▲     © 편집부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 외국어교육센터는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학기 주니어 외국어 영재캠프를 실시한다.

당진외국어교육센터의 주니어 외국어 영재캠프는 2주간 40시간의 외국어(영어, 중국어) 교육과정이다. 영어와 제 2외국어에 재능이 있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 중 사전 서류심사 및 영어 인터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9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인 만큼 수업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주니어 외국어 영재캠프의 교육프로그램은 영어는 원어민교사와 생활회화, 영문소설 읽고 요약하기, CNN 영어뉴스 듣고 자신의 생각말하기 중국어는 성조의 변화에 따른 발음 배우기, 중국어 쓰기, 생활회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은 당진외국어교육센터 원어민 교사, 한국인 영어교사 및 중국어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학습한다.
 
 강의실에서의 이론수업을 토대로 각 나라의 환경과 가깝게 꾸며진 체험학습장에서 배운 내용을 연습해 봄으로써 학생들은 살아있는 영어와 중국어를 학습해 볼 수 있다.

김문상 교육장은 ‘당진외국어교육센터의 주니어 외국어 영재캠프가 세계를 무대로 큰 꿈을 펼쳐나갈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 및 제 2외국어 학습에 흥미를 갖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당진외국어교육센터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 능력 계발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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