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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면, 2013 문화이용권 사업부문 평가 1위 달성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 행정으로 가능하다 밝혀

김형태기자 | 기사입력 2014/01/07 [17:37]

인주면, 2013 문화이용권 사업부문 평가 1위 달성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 행정으로 가능하다 밝혀

김형태기자 | 입력 : 2014/01/07 [17:37]
▲     © 편집부
아산시 인주면(면장 김기철)은 지난 연말 실시한 읍면동 종합 평가와 관련, 문화이용권(문화바우처) 사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추진 성과를 보면 인주면 119.2%, 배방읍 107%, 온양4동은 104.1%의 사용률(예산대비)을 나타내 사용률의 비중이 높은 평가에서 인주면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들 읍면동 문화이용권의 사용 실적이 100%가 넘는 이유는 당초 편성된 예산보다 지역 주민들의 사용 의지가 높아 충남도에서 사업비를 재교부 받았기 때문이다. 

김 면장은 “문화이용권 업무를 담당한 이일구 복지 주무관(사진)이 주민들의 문화 혜택 수혜를 위해 문화이용권 대상자들에게 수시로 공문, 문자를 통해 문화 카드 잔액을 안내하는 한편, 연락이 어려운 대상자들은 퇴근시간에 직접 가가호호를 방문, 주민들을 만나 이용권 사용을 독려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은 자신의 차량으로 직접 서점 등을 모시고 나가 필요한 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왔다” 라고 공을 돌렸다. 

배방읍 또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모셔오는 공연, 찾아가는 공연 등의 방법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도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문화관광과)는 이런 우수사례를, 금년에도 지속되는 문화이용권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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