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교육지원청 직원이 무릎담요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신문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성래)은 12월 4일(수)「100W 줄이기 함께해요」를 주제로 한 직장교육을 통해 전직원에게 무릎담요 60개를 전달했다.  

무릎담요는 동절기 난방용 전력 수요 급증으로 예비전력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정책에 동참하고, 사무실내 난방 적정온도(18~20˚C) 유지하면서 건강과 보온을 위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마련됐다. 

이재룡 행정지원과장은 △중식시간 전기차단 △난방기 교차운행 △대기전력을 줄일 수 있도록 불필요한 플러그 뽑기 △퇴근시 멀티탭 전원차단하기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모여 에너지 절약이라는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직원들이 에너지 절약에 솔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릎담요를 전달 받은 맹주민 주무관(사진 오른쪽)은 “올 겨울 포근한 무릎담요 덕분에 사무실 온기가 더 따뜻해 졌다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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