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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 , 자동차사고 현장서 차량에 끼인 운전자 구조

박관영 기자 | 기사입력 2013/11/25 [11:21]

예산소방서 , 자동차사고 현장서 차량에 끼인 운전자 구조

박관영 기자 | 입력 : 2013/11/25 [11:21]

▲     © 충남신문
예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1월 23일 12시 50분경 자동차 사고 지령을 받고 예산읍 향천리에 즉시 출동했다.  

현장 출동해 확인한바 경사면에 세워둔 탱크로리가 미끄러져 전신주와 충돌한 사고로 운전자(남,41세)가 차량에 끼어있는 상황이었다.  

출동한 예산소방서 119구조대원은 유압스프레더와 에어백등을 이용해 차량의 문을 개방한 후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한 후 출동한 구급차에 인계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재의 예산소방서 119구조대원은 “경사로에 자동차 주차 시 바퀴에 벽돌이나 고임목 등을 하고 인도의 턱 부분이나 벽 쪽으로 핸들을 끝까지 돌려놔 브레이크 고장 시 인도 턱이나 벽에 막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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