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기 축구대회는 해마다 각 지원청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팀이 출전해 단결하고 화합하는 과정을 통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나아가 충남교육이 추구하는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가치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는 본청 포함 각 시군교육지원청 15개팀 4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예산교육지원청팀은 4경기 연속으로 승승장구하며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는 본청과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연장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으나 승부차기 결과 5:4로 우승기를 받았다. 한편 예산교육지원청 소속의 강전만(예산유치원)주무관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강전만 주무관은 “이번 대회의 우승은 예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육가족의 단결되고 묵묵한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이 돼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