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지난 9월 11일 사회복지법인 익선원을 방문하여 아동들의 가을 옷과 가방 그리고 개인별 이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전달 된 아동 용품들은 ㈜우성사료 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택한 것이다. ㈜우성사료 문화재단 임직원들은 매년 설명절과 추석 그리고 연말이면 어김없이 방문하여 (년간 일천만원) 아동들에게 직접 산타가 되어 외로움을 해소해 주고 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익선원 (대표이사 남윤숙, 원장 민태오)은 아동복지법의 규정에 의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을 수용, 보호하는 아동복지양육 시설로 1952년 우삼 민익현 선생이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51명(미취학 유아 6명, 초등 26명, 중등 13명, 고등 5명, 대학생1명 )의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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