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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천안국제 웰빙식품엑스포 완벽한 교통관리

동남서 행사장 교통안전 관리에 총력 이상무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13/09/05 [15:34]

2013 천안국제 웰빙식품엑스포 완벽한 교통관리

동남서 행사장 교통안전 관리에 총력 이상무

김용식 기자 | 입력 : 2013/09/05 [15:34]

▲     © 충남신문


 

 

 

 

 

 

 

 

 

 

 

 

 천안동남경찰서(서장 박근순)는 2013 천안국제 웰빙식품 엑스포가 천안 삼거리 공원 일원에서 지난 8.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9월 3일까지 25만 3천여 명이 관람하여 1일 평균 5만 여명이 찾고 있어 전 국민적인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개최장소인 삼거리 공원은 1번국도와 21번국도가 인접해있어 평소에도 통행차량이 번잡한 지역으로 정평이 난 곳임에도 경찰과 천안시에서 특별교통관리대책을 수립하여 1일 교통경찰 50명, 천안시 100명, 모범운전자 30명 등 교통 전담 인력 200명과 싸이카 2대, 교통순찰차 3대, 견인차 2대등 인력과 장비를 행사장 주변에 총 동원 집중관리하고 있다.

따라서 천안시 교통과에서는 7,500여대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고 원거리 주차장에는 셔틀버스를 운행 엑스포를 찾는 시민들이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2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나 단 한건도 교통사고가 발생치 않고 있다는 것은 경찰과 천안시의 노력의 결실이다 또한 진입로 주변 불법 주․정차를 단속 및 견인조치로 신속한 접근로를 확보하고 쾌적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가장자리 주변에 라발콘 300여개를 집중 설치 불법 주․정차로 인한 차량 정체를 원천 차단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주말은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벌초를 하기 위해 조상묘를 찾은 성묘 차량과 겹쳐 큰 혼란이 예상되었으나 평소 주말 정체 수준에 그쳐 행사장 주변을 빠져나가는데 신호 2번을 받으면 빠져 나가 시민들로부터 만점 교통관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박근순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천안에서 개최되고 있는 웰빙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교통뿐만 아니라 소매치기 등 범죄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경찰력을 지원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웰빙엑스포를 찾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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