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스파캠프는 아산스파비스에서 지역의 교육적배려계층 학생들에게 스파와 함께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스파 입장료와 점심 식사, 구명조끼를 무료로 후원하여 실시되었다. 아산스파비스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스파체험을 위해 안전요원을 비치하고 각종 놀이기구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으며, 5개교에서 참여한 지도교사 9명이 각 학교 학생의 물놀이 안전지도에 힘썼다. 이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문화적 욕구를 지역기관과의 연계을 통해 충족시켜주고, 방학중 문화 결핍을 해소하여 학기중 교육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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