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의 목적을 설명하고 앞으로 추진될 주민자치회 구성과 운영 계획의 전반에 대해 논의한 이번 간담회는 주민들이 지역공동체 문제를 의논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자생적 민관 협력의 근린자치 모델인 주민자치회의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김거태 동장은 “이번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따른 ‘천하대안(天下大安) 행복도시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 스스로가 책임 의식을 갖고 함께하는 보다 안전하고 살기좋은 원성1동을 만드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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