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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상담은 119번으로

6월22일부터 1339번 폐지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3/06/21 [15:35]

응급의료상담은 119번으로

6월22일부터 1339번 폐지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3/06/21 [15:35]

6월22일부터 응급의료 상담전화 1339가 폐지되고 119 번호로 통합·운영되어, 119 번호로 전화하면 24시간 의료상담과 병·의원 안내, 구급차 출동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지난해 6월22일부터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업무가 119로 통합됨에 따라 그동안 1339로 전화를 했을 때 119로 자동연결이 되었다.

 

하지만 22일부터는 1339로 전화를 걸 경우 자동연결 대신 “1339업무가 119로 통합되었습니다. 응급환자 신고 및 상담은 국번 없이 11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게 된다.

 

1339번호가 폐지되더라도 ‘응급의료정보센터 사이트(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모바일 앱’을 통해, 응급의료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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