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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RCY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 교육부 장관상 수상

그림그리기 부문 당진고 3학년 김채은 학생 교육부 장관상 수상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6/18 [06:49]

전국 RCY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 교육부 장관상 수상

그림그리기 부문 당진고 3학년 김채은 학생 교육부 장관상 수상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6/18 [06:49]
 
▲    김채은  학생  © 충남신문
제12회 전국 RCY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대회 그림그리기 부문에서 당진고등학교(교장 가경신)의 3학년 김채은 학생이 대상에 해당하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제12회 전국 RCY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대회는 RCY활동에서 시작된 ‘스승의 날’ 및 RCY 60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한 대회로 범사회적 스승존경 운동의 분위기 확산을 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진 행사다.

이번 대회에 총 2011명(11개 시・도, 151개교 참가)이 참가하여 총 1,753편(운문, 산문, 그림 포함)이 출품된 가운데에 당진고 3학년 김채은 학생이 ‘나에게 등불같은 선생님과 카네이션 밑에서’라는 주제의 그림이 그림그리기 부문에서 교육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소 성적과 행실이 바른 김채은 학생의 교육부 장관 수상은 학력과 인성의 조화로운 교육을 추구하는 당진고의 모토와 부합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채은 학생은 “스승의 사랑을 상징하는 카네이션을 등불처럼 표현하여 그림을 그렸다. 아무런 기대없이 대회준비를 하였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채은 학생은 미대 산업디자인과를 목표로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함과 동시에 미술 실기를 준비하고 있다.

당진고는 학생들이 앞으로 대・내외 행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함과 동시에 ‘행복학교 명문당진고’라는 타이틀에 맞게 당진고의 교육공동체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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