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산교육지원청 진․출입로 문제 해결

진입로 부지 매입, 관사 매각에 관한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김양수 기자 | 기사입력 2013/02/06 [03:24]

아산교육지원청 진․출입로 문제 해결

진입로 부지 매입, 관사 매각에 관한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김양수 기자 | 입력 : 2013/02/06 [03:24]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은 5일 오전 2013년도 제1회 아산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하여 아산교육지원청 진입로 부지 매입건 등을 심의했다.

아산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회는 공유재산업무에 전문지식이 있는 아산시청 공무원 및 법무사 등 외부전문가 5명과 내부직원 4명으로 구성되어 아산교육지원청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취득 ․ 처분에 관한 사항에 자문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서는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도서관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출입시 좌회전을 할 수 없어, 불편민원을 해소하고자 진입로 부지 매입건을 원안 가결하였으며, 용화동에 위치한 온양동신초등학교 관사(1983년도 건축)는 학교와의 거리가 멀고 노후화 등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교직원이 없어 용도폐지 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김광희 교육장은 “이번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결정된 안건에 대해서 신속히 추진할 것이며, 특히 청사 진입로 확보를 위한 부지 매입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아산교육지원청과 도서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